이글루스 운영팀의 다짐과 약속

최고의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글루스가 이제 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겪어 오면서도, 변함없이 이글루스를 응원해주시고 지원해주신 회원님들께 이글루스 운영진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 보면 블로그 시장은 많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전체 미디어 시장에서 블로그들이 가지는 목소리는 점점 커져갔으며, 제공한 정보만을 보는 구독형 미디어에서, 다양한 문화적 접근과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참여형 미디어로 성격을 바꿔 놓았습니다. 이미 블로그는 많은 사회적인 이슈를 만들어내고, 확대하고 있으며, 미디어로써의 파괴력 또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블로그의 시작을 이글루스가 함께하고 있고, 그 바탕에는 회원님들이 생성해 내는 가치있는 콘텐츠가 블로그 미디어 문화에 기여했다는 점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낌니다.
이런 기반은 이글루스 뿐만 아니라 여러 블로그 서비스와 블로그 허브 사이트들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이와 같이 같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사업자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블로그 문화를 같이 이끌어 갈 것이며, 나아가 모든 블로거들이 갖고 있는 하나 하나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강화된 블로그 플랫폼 이글루스 3.0

3주년때 말씀드린바 있는 이글루스 3.0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이미 이중 백업시스템, 유니코드 도입, 웹표준 준수, 멀티블로그 지원, 스팸필터링 등 강화된 블로그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노력을 해왔으며, 올해도 이 노력은 계속될 것 입니다. 아울러 태그는 지금 마무리 작업 단계로 빠른 시일내에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빠르고 강화된 블로그 통계 기능, 블로그 관리자 기능 개선 등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블로그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유통을 위한 플랫폼 구축

이글루스는 콘텐츠 유통을 위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지금까지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글루스 내부 구조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시작으로 새글쓰기 개선 작업(많은 욕을 먹긴 했지만, 잘 참아주고, 아낌없이 조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이 있었는데. 내부적으로는 콘텐츠 유통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용자가 포스팅한 글들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는 하부 구조를 만들었으며, 이 구조는 현재 태그의 기반이 되기도 합니다. 덧붙여 주제별 트랙백이 이 시점에서 태그 기반 시스템으로 바뀌었으며, 확장 가능한 구조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의 핵심가치는 회원님들이 생성하는 모든 글들을 가치있게 만드는 일입니다. 어떠한 글이든, 사진 한 장, 글 한 줄이라도, 가장 쉽고 편하게 글을 쓸 수 있고, 원하는 곳 어디는 글을 보낼 수 있으며, 그에 대한 콘텐츠 관리 뿐만 아니라, 콘텐츠의 소비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유통시키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으며, 회원님들께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허브로 한 커뮤니티

이글루스가 갖는 가장 큰 경쟁력이자 장점은 회원님들이 자발적으로 생성하는 개성있고, 다양한 문화 컨텐츠임을 이글루스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는 이글루스가 지금까지 성장해온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화컨텐츠를 기반으로 지금까지는 회원님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운영되어 왔습니다. "마이", "가든", "밸리"등을 통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긴 하지만, 좀 더 많은 공감대를 가지고,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에 이글루스는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고, 자연스럽게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 플랫폼을 계획중입니다. "마이"를 통한 구독 시스템 고도화를 준비 중이며, 특화된 키워드 중심의 메타 커뮤니티 기능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회원님들은 자신이 보고 싶고 관심있는 콘텐츠를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할 수 있으며, 그 소비를 통해 자연스러운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글루스는 정보의 생산자인 블로거들에게 어떤 보상을 돌려 드려야할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왔습니다. 광고 모델도 있지만, 다른 여러가지에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중입니다. 하반기에는 이에 대한 시도를 진행하겠습니다.

이글루스 운영진은 이글루스다운 서비스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왔습니다. 고민의 끝에는 언제나 회원님들의 참여와 대화가 있습니다. 이글루스는 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비스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며, 이글루스 운영진도 항상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2007년 6월 26일 이글루스 운영팀 올림.

by anchor | 2007/06/26 00:05 | 트랙백(14) | 덧글(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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